[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오전 10시30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 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구는 매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식 및 박람회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박람회는 취소하고 기념식만 소규모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최윤남 구의회의장, 이흥주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및 주요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표창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역할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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