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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시설관리공단 전문가 초청토론회 개최

최종수정 2021.04.23 19:23 기사입력 2021.04.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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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주관 시설관리공단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 문제점 등 분석 등

시설관리공단 전문가 초청토론회 [이미지출처=합천군]

시설관리공단 전문가 초청토론회 [이미지출처=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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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군민과 관계 공무원, 군의원 등 100명 이하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배몽희 의장 인사 말씀에 이어 미래전략과 하상범 계장의 시설관리공단 설립추진 경과보고, 패널 간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군 시설관리공단은 현재 군이 직영 또는 위탁하고 있는 관광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등의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해 더욱 나은 대군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방공기업'에 의거 설립하는 법인이다.


군의회는 공단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적극적으로 현재 공단을 운영 중인 타지 자체를 방문해 장단점을 청취하고 설립의 타당성을 분석 검토해 왔다.

토론자들은 “군 시설관리공단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은 충분히 인정하며 공단 설립을 통한 운영이 군 직영이나 민간위탁보다 사실상 더 낫다는 데는 대체로 공감했다”며 “실제 운영과정에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행사업 조정 등 주요 결정 시 승인 절차를 더 보완해 공단운영과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등 조례 개정을 통한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몽희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우리 군 시설공단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군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단 설립 여부에 대한 군민적 공감대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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