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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2025년까지 비연소 제품 매출 매중 5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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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뇌샤텔에 있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연구개발(R&D) 센터. [사진 제공 = 한국필립모리스]

스위스 뇌샤텔에 있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연구개발(R&D) 센터. [사진 제공 = 한국필립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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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2025년까지 매출액 중 비연소 제품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2일 선언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불을 붙여 태우지 않는 비연소 제품군이 차지하는 매출이 전체의 23%를 넘어섰다.

백 대표는 "한국 필립모리스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과학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비연소 제품이라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과학기술과 엄정한 연구, 검증된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에도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천하면서 환경과 공중보건 개선에 힘쓰는 것이 글로벌 담배회사가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ESG 경영"이라고 강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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