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백신을 담당할 대사급 인사를 지정 중이라고 밝혔다. 백신 물량 확보를 위한 특사 파견도 검토 중이다.
정 장관은 20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 질의에 답해 "특사 파견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백신 확보를 담당할 대사급 인사 역시 지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률이 세계 꼴찌 수준이라는 지적에는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시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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