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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아이센스,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진출하면 퀀텀 점프"

최종수정 2021.04.20 08:04 기사입력 2021.04.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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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TB투자증권은 아이센스 에 대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하면 실적의 퀀텀 점프가 기대된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센스는 2000년에 설립된 체외 진단 기기 전문 기업이다. 국내 자가 혈당측정기 시장 1위 업체다. 혈당측정기가 주요 매출원이며 혈당측정기와 현장진단(POCT) 기기를 자체 브랜드와 OEM과 ODM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14.3% 감소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혈당측정기 매출은 12월 수출물량의 해상 선적 지연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이는 올해 1분기 반영될 것"이라며 "반면 POCT는 전년 동기 대비 36% 기록하며 고성장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김재윤 연구원은 앞으로 아이센스의 실적 성장이 가파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2020년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중국 공장은 하반기 가동률 증가 추세 전환 성공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3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미국 내 자회사 코애규센스의 혈액응고분석기 매출은 지난해 2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올해 매출액이 23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9%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증설 및 POCT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임상비용 발생에 따라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예상되는 임상비용은 50억원 수준으로 이 비용을 제외한 아이센스의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익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 출시 모멘텀을 살펴봐야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아이센스 주가의 핵심 모멘텀인 연속혈당측정기는 오는 4~6월 연구용 임상, 하반기 허가용 임상 진행 후 2022년 제품 출시 예정"이라며 "현재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은 덱스컴과 애보트, 메드트로닉의 과점 체재로 아이센스가 연속혈당측정기 출시에 성공할 경우 7조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진출에 따른 동사 실적의 퀀텀 점프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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