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까사미아, 자녀방 가구 2종 출시…"늘어나는 홈스쿨링 추세 반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까사미아 베네 키즈 수납 시리즈

까사미아 베네 키즈 수납 시리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최근 홈스쿨링이 주목 받으면서 주니어 가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까사미아가 지난 3년 간의 1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개학 시즌인 3월에 키즈·학생 가구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3월에는 23%를, 지난해 3월에는 28%를 차지했으며, 올해 3월은 31%에 달하며 점차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집에서 학습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은 물론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까사미아는 이 같은 현상을 반영해 안전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키즈 가구와 모듈 기능의 학생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먼저 '베네 키즈 수납장'은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하는 아이들에 맞춰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옷장, 행거, 서랍장, 교구 책장, 슬라이딩 책장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 3단 서랍장에 화장대 거울을 추가해 미니 화장대로 변형하는 등 아이의 성장 주기에 따른 간단한 구성 변경으로 가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정리 습관을 키워줄 수 있도록 맞춤 눈높이 사이즈로 설계됐다. 여기에 E0등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 사용과 모서리 라운드 가공 및 핸들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내추럴한 원목과 조화를 이룬 핑크 또는 크림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며, 부드러운 컬러 조합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까사미아 아빌 주니어 가구 시리즈

까사미아 아빌 주니어 가구 시리즈

원본보기 아이콘

또 다른 신제품 '아빌 주니어룸 시리즈'는 학생은 물론 홈오피스를 필요로 하는 성인도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8가지 책장 사이즈, 4가지 기능성 책상, 3가지 컬러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연령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이 가능하다.

집중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한 기능 및 옵션을 갖춰 차별화를 더했다. 먼저 상판 각도 조절형 책상 및 전동식 높낮이 조절형 책상을 옵션으로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출형 전동 LED 조명을 장착하면 휴식용, 언어 암기용, 수리 계산용 등 다양한 학습 환경에 알맞은 색 온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독서실 파티션 및 모니터 받침대도 추가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세에 효율적인 홈스쿨링 환경 조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키즈·학생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상품 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 만큼 까사미아 가구와 함께 집에서의 학습 분위기를 재정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