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컴투스가 자사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행사인 ‘World 100 Invitational’을 오는 24일 개최한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글로벌 기대작으로 오는 29일 전 세계 지역 동시 출시 예정이다.
‘World 100 Invitational’에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100명이 참가해 백년전쟁의 PvP 모드를 활용한 실시간 대전 매치를 진행한다.
모든 참가자들의 채널 구독자수만 총 3000만 명이 넘는 만큼, 출시 사전 행사로서는 이례적인 초대형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감스트크루, 풍월량 등 유명 인플루언서 외에도 홍진호, 문호준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과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 등 연예인도 참여 예정이다.
컴투스는 국내 최대 MCN인 다이아 티비와 협업해 한국과 미국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경기 7시간 동안 라이브 중계 방송을 송출한다.
이번 행사는 ‘World 100 Invitational’ 공식 웹사이트와 컴투스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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