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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LNG 벙커링선 620억 규모 장기 대선계약

최종수정 2021.04.12 09:42 기사입력 2021.04.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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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LNG 벙커링선 620억 규모 장기 대선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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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팬오션 은 에너지 메이저 화주인 쉘과 LNG 벙커링선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LNG 운반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에 이은 추가 수주다.


팬오션 은 쉘과 1만8000CBM급 LNG벙커링선 1척에 대한 6년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621억원 규모로 해당 계약에 최장 2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최장 8년까지 가능하다.

이번 계약에 투입되는 선박은 기존 LNG벙커링선보다 안전성 및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이려는 쉘의 의견을 반영한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할 예정이다. 납기는 2023년 5월이다.


앞서 팬오션 은 2월에도 쉘과 LNG벙커링선 장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7년 장기계약으로 팬오션 이 쉘의 선박을 구입해 대선하는 구조로 체결했다. 쉘이 6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어 최장 13년까지 가능하다. 팬오션 은 쉘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운영했던 6.5K CBM급 LNG 벙커링선을 다음달 중 인도받아 즉시 장기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다.


업계는 팬오션 이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메이저 회사가 요구하는 수준의 LNG 선박 운용 및 관리 능력 등 경쟁력을 인정받아 LNG 벙커링 시장에 새롭게 진출해 환경규제 등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팬오션 은 이번 계약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다가오는 카타르 LNG 입찰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회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팬오션 관계자는 "시장에 대한 분석과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ESG 관련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및 투자를 지속, 글로벌 리딩 해운물류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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