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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中 전기차 기업 니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최종수정 2021.04.05 09:07 기사입력 2021.04.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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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모델 ES6·EC6에 신차용 타이어로 '벤투스 S1 에보2 SUV' 공급

한국타이어, 中 전기차 기업 니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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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가 중국의 전기차 기업 니오(NIO)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니오의 핵심모델인 ES6·EC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니오는 중국의 신생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4만3000여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S6은 니오의 주력모델로 최고출력 544마력, 정지상태에서 4.7초만에 100㎞/h까지 가속 가능한 주행성능을 보유했다. 1회 완전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610㎞(100㎾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이다.


EC6은 순수 전기 쿠페형 SUV로 정지 상태에서 4.5초만에 100㎞/h까지 가속 할 수 있으며, 100㎾h 배터리팩 장착시 1회 완충으로 최대 615㎞를 주행할 수 있다.


니오 ES6·EC6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제품은 '벤투스 S1 에보2 SUV'로,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적화 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동성능을 구현하며, 특히 소음을 최소화 해 고속 주행에서도 정숙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니오와의 파트너십으로 급성장 중인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기대 하고 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협회(CPCA)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신에너지차(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110만9000대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CPCA는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15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추세에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는 한편, 전기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도 강화 중이다. 최근엔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E에 2022·20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키로 했다. 아울러 포르쉐 최초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모델 타이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폭스바겐 최초 전기차 모델 ID.3,로 약 2만㎞를 주행하며 독일 내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ID.3 독일투어'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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