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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5만원 넘어서.. 네이버 40만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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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출발
삼성전자, NAVER 상승세 돋보여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8.12포인트(0.26%) 오른 3108.70에 출발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52포인트(0.16%) 오른 965.83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105.0원에 출발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8.12포인트(0.26%) 오른 3108.70에 출발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52포인트(0.16%) 오른 965.83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105.0원에 출발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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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성전자 가 16일 장 개장 후 8만5000원을 넘어섰다. 전날 외국인이 2883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한 여파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의 오름세에 따라 코스피도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삼성전자 의 상승세에 힘입어 4.85 오른 3151.85에 출발했다. 전일 종가 대비로는 0.15% 상승하며 시작했다. 오전 9시26분 현재로는 3176.03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652억원, 외국인은 725억원의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점차 비중을 늘리고 있다. 기관은 1371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 별로는 종이·목재업이 전일 대비 3%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서비스업, 음식료업, 통신업, 전기전자, 철강금속, 보험업 등도 1% 미만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 는 전일 종가에서 1%대 상승한 8만5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외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외에도 네이버( NAVER )가 4.41% 상승했다. 1주당 40만원을 넘어서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등이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도 0.84(0.09%) 오른 982.81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는 4.47 오른 986.44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장비, 반도체, 종이/목재 업종이 2%대 상승 중이며, IT, 통신서비스, 화학, 통신방송, 비금속, 소프트웨어, 금융 등이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펄어비스가 2%대 상승세를, 에코프로비엠이 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씨젠, 카카오게임즈, 알테오젠 등은 소폭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0.05% 오른 1102원에 장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1100원대를 내주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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