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구인모 거창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강택섭 상임위원과 거창지구협의회 정연호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회비 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재해 이재민과 이산가족 찾기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는 만큼 군민들이 관심을 두고 모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적십자회비 3000만원을 목표로,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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