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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국판 뉴딜' 선도 위한 경영전략워크숍 개최

최종수정 2021.01.26 14:40 기사입력 2021.01.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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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윤모 기보 이사장이 비대면으로 진행된 경영전략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6일 정윤모 기보 이사장이 비대면으로 진행된 경영전략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26일 부산시 문현동 본사에서 '한국판 뉴딜'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서 기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판 뉴딜이라는 주제로 선도형 경제, 저탄소 경제, 포용 사회로 나아가는 정책의 개념과 이를 위한 기보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윤모 이사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판 뉴딜 선도를 위해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기보는 지난해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신규보증 7조8000억원을 포함해 총 25조4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고, 기술혁신기업의 스케일업 지원 및 뉴딜 보증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주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 특례보증을 재개하고 기술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新)기술평가시스템인 '에어레이트'를 전면 시행하며 특허평가플랫폼 구축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테크밸리보증, R&D지원,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등 성장단계별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그린뉴딜보증 및 탄소가치평가모델 고도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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