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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민 재난위기 대처능력?

최종수정 2020.12.03 07:01 기사입력 2020.12.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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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다양한 재난 상황 대응 목적 QR코드 활용 주민 자가진단...코로나19 감염 초기 대처요령 및 예방법, 태풍·홍수·화재 등 재난별 대처법 검사...주민 스스로 재난대응 능력 파악 후 올바른 대처방법 학습 가능

마포구민 재난위기 대처능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일까지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재난위기 인식도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는 점차 복잡·다양화되고 있는 재난 상황에 대응해 구민의 재난상황 인식과 그에 따른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구는 검사 유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또는 재난위기 두 분야 중 자유롭게 구민이 선택해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


검사 방법은 각 동 주민센터, 공동주택 승강기, 마포구청 누리집 및 SNS 등으로 배부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검사페이지에 접속, PC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주요 검사내용은 코로나19 관련 인식도 검사의 경우 감염 초기 증상 시 대처요령과 감염 예방법 등 상식에 관한 내용이며,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는 ▲태풍·강풍 ▲대설·한파 ▲호우·홍수 ▲폭염 ▲화재 ▲붕괴·폭발 ▲전기 ▲응급처치 등 재난상황별 대처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검사는 각 분야별 사례 중심의 15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검사를 마친 후 문항별 해설이 포함된 검사 결과를 통해 주민 스스로 부족한 재난대응 능력을 파악하고 올바른 대처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향후 전체 검사결과는 통계자료로써 마포구 안전교육이나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에 관한 상식을 비롯 그 밖에 재난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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