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본점 8층에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홈데코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에서는 산타클로스와 트리가 그려진 접시와 머그컵 등의 플레이팅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프랑스 홈패션 브랜드 '시아'에서는 미니 트리(45Cm)를 3만9000원에, 인형 촛대를 1만8000원에 내놓는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 구매고객 대상으로 올해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캐릭터인 핀란드 구전 요정 '똔뚜'의 스토리를 담은 크리스마스 컬러링 페이퍼를 선착순 증정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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