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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4명 놓고 검토 중"

최종수정 2020.10.24 12:26 기사입력 2020.10.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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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4명 정도의 후보를 놓고 검토 중이라며 임정혁·이헌 변호사가 내정됐다는 보도에 반박했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24일 오전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추천위원으로 4명 정도를 놓고 검토 중"이라며 "특별감찰관, 북한인권재단 이사나 공수처법 위헌 독소조항 개정 등 여야가 함께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게 있어야지, 너무 앞서간 것"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임 변호사와 이 변호사를 내정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임 변호사는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으로 과거 '드루킹 특검' 후보로 추천된 바 있으며, 이 변호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과거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야당 몫 공수처장 추천위원 후보군으로 꼽힌 바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26일까지 후보 추천이 없으면 법 개정 등을 통해 공수처 출범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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