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배터리 커진 '갤럭시핏2' 영국 출시…국내는 4분기
1.1인치 화면에 배터리 15일 이상 지속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밴드 갤럭시핏2가 출시됐다. 배터리 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났고 디스플레이 크기도 전작보다 커졌다.
2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영국에서 갤럭시핏2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가격은 49파운드(한화 약 7만4000원)로 책정됐고 국내 출고가는 6만원대 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핏2의 배터링 용량은 159mAh로 한 번 충전하면 15일 내지 최대 3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작의 경우 일주일, 경쟁작인 핏빗 인스파이어2와 비교해도 용량이 크다. 갤럭시핏(0.95인치)보다 커진 1.1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70개 이상의 시계 모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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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핏2는 가속도계와 자이로센서를 탑재해 칼로리 소모량, 심박수, 이동거리, 수면패턴을 측정해주고 달리기나 걷기 등 5가지 운동 측정 기능도 갖췄다. IP68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손을 씻게끔 안내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외에 아이폰과 연동해서도 쓸 수 있다. 스마트폰 음악 제어나 알림 답장 기능도 제공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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