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17% 개선 효과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아텔로 콜라겐 500 파워풀럼핑 크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과 주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크림이다. 효소와 알칼리 처리를 거친 프랑스산 아텔로 콜라겐으로 일반적인 콜라겐 대비 순도와 흡수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액티브 딜리버리 시스템으로 콜라겐 등 유효물질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피앤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만 35세~55세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인체적용 시험도 진행했다. 제품 사용 후 팔자주름이 17%, 피부 잔주름과 치밀도가 8.9% 개선되는 등 피부 탄력 증진 효과가 입증됐다.
신제품은 세안 후 크림 사용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펴 발라주면 된다. 미샤의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앰플이나 잡티씨 집중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부문 전무는 “아텔로 콜라겐 크림은 기존 콜라겐 크림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며 “매일 눈에 띄는 피부 변화에 고민인 고객분들에게 충분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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