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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코로나 2차 유행…주간 확진 '역대 최다'

최종수정 2020.09.23 19:07 기사입력 2020.09.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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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시가 지난달 5일(현지시간)부터 시내의 5개 대중 밀집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가운데 이곳의 홍등가에서 행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오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시가 지난달 5일(현지시간)부터 시내의 5개 대중 밀집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가운데 이곳의 홍등가에서 행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오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네덜란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래 주간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이날까지 지난 일주일간 보고된 신규 확진자는 이전 한 주 대비 60%가량 증가한 1만3471명이다. 네덜란드 국립공중보건ㆍ환경연구소(RIVM)의 야프 판디설 소장은 "우리는 지금 2차 유행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여름 휴가 기간이 끝난 직후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네덜란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8240명, 누적 사망자는 6291명이다.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이에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전 1시 이후에는 술집 문을 닫도록 하고 50명이 넘는 모임은 금지하는 등의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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