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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243명…45일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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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다시 1000명 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성소피아 성당의 '박물관' 지위가 취소되고 모스크(이슬람 사원)로 개조될 예정인 터키 이스탄불의 성소피아 성당 앞에서 12일(현지시간) 이를 환영하는 시민들이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성소피아 성당의 '박물관' 지위가 취소되고 모스크(이슬람 사원)로 개조될 예정인 터키 이스탄불의 성소피아 성당 앞에서 12일(현지시간) 이를 환영하는 시민들이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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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터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5일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터키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243명 증가한 24만56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6월 31일 1293명 이후 45일 만에 기록된 최대치다.

터키에서 신규 확진자 수는 6월 초 700~800명까지 감소했으나 지난 5일 다시 1000명을 넘어선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난 5912명으로 집계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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