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10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제5호 태풍 ‘장미’의 북상에 대비해 겸백면 보성강댐을 찾아 김윤중 소장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군수는 보성강댐을 시작으로 벌교 장좌펌프장, 시가지 하수도 시설 등 관내 재해취약지역과 침수방지시설을 점검했으며,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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