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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50대 제어"…LGU+, 5G 무인지게차 사업 추진

최종수정 2020.08.09 09:33 기사입력 2020.08.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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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무샤이니·케이엔 등 관련업체와 MOU

(오른쪽부터)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김지열 클라크 대표, 마국요 무샤이니 부사장, 김영준 케이엔 상무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오른쪽부터)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김지열 클라크 대표, 마국요 무샤이니 부사장, 김영준 케이엔 상무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유플러스 는 글로벌 지게차 제조 기업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솔루션 업체 무샤이니, 실내 측위 솔루션 업체 케이엔과 '5G 기반 무인지게차 공동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5G 무인지게차는 제조공장·물류센터·항만 등 산업 업종 전반에서 사용되는 주요 설비인 지게차를 원격에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4개 회사가 선보이는 5G 무인지게차는 10㎜의 정밀한 위치 측위는 물론 작업자 한 명이 최대 50대까지 동시 제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비용절감뿐 아니라 중장비의 직접 운영이 최소화돼 물류 운반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최소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개 회사는 종합물류기업 판토스와의 실증을 시작으로 5G 무인지게차 보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내 실증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상용화를 진행하고, 무인지게차를 원격에서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영상 솔루션 개발과 5G 기반 설비 라인업 확대 등 협업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전무는 "무인지게차는 스마트팩토리·스마트물류 등 산업 영역의 디지털전환을 가져오는 핵심 설비 중 하나"라며 "5G 기업전용망과의 시너지를 통해 무인지게차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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