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푸드플랜 농가 조직화 속도 낸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은 지역 푸드플랜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하기 위해 ‘푸드플랜 마을 순회 좌담회’를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장성군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지역 내 95개 마을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이후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다시 좌담회를 열고 내달까지 329개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
장성 푸드플랜의 중간지원조직인 먹거리사업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팀이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 푸드플랜과 로컬푸드 참여 사례 등을 설명해준다. 또 영농 현황 파악을 위한 기초 조사와 푸드플랜 참여 농가 모집 활동도 펼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푸드플랜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라며 “농업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해 건실한 푸드플랜 농가 조직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푸드플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추후 출하자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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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출하 자격이 부여되며,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급식센터, 각종 직거래 행사 등 다양한 판로를 이용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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