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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농협중앙회, 4억달러 규모 조인트벤처 설립 업무협약 체결

최종수정 2020.07.13 16:30 기사입력 2020.07.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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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13일 농협중앙회와 4억 달러 규모의 ‘해외 사모주식 공동투자를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은 지난 해 5월 체결된 해외투자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투자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설립규모는 KIC 3억달러, 농협중앙회 1억달러 수준이다.

KIC-농협중앙회, 4억달러 규모 조인트벤처 설립 업무협약 체결


이 날 두 기관은 사모주식 공동투자 절차 및 대상, 방식 등에 관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투자안의 공동 검토부터 의견 교환, 투자 집행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통해 금년 중 최초로 공동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희남 KIC 사장은 “해외 사모 공동투자 기회 공유와 수수료 절감을 통한 수익률 제고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국내 공공부문 투자기관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국가자산의 해외투자 수익률을 제고함으로써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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