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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EDGC·바이오톡스텍, 코로나 진단시약 생산 1위 솔젠트와의 관계 부각에 강세

최종수정 2020.07.10 14:18 기사입력 2020.07.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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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스전 세계 최대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이원다이애그노믹스( EDGC ), 바이오톡스텍 등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10분 기준 EDGC의 주가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인 29.87% 까지 오른 1만5000원을 기록했다. 관계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스마트공장 프로젝트를 가동, 오는 9월께부터 월 1억2000만 테스트 생산이 가능해져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솔젠트는 지난달 자동화시스템과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전산물류 시스템 등을 도입한 제2공장의 기공식을 진행했다. 오는 9월 본격 가동되는 제2공장 증축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뿐 아니라 분자 진단키트의 원재료를 이루는 중합효소 대량 생산도 가능해졌다. 독일, 중국 등에서 진단키트 핵심 재료를 수입하던 국내 업체들이 국산화 시약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바이오톡스텍 주가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전날보다 7.14% 오른 1만500원을 기록했다. 바이오톡스텍의 관계사인 세종벤처파트너스가 세종농식품바이오투자조합1호를 통해 솔젠트에 투자한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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