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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논의…“부처 간 협의 마무리 돼”

최종수정 2020.07.06 21:16 기사입력 2020.07.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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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6일 국회를 찾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보고했다. 다음 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를 앞두고 여당의 의견을 수렴하러 온 것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논의에는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청와대 일자리 수석을 지낸 정태호 의원이 배석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에 발표할 한국판 뉴딜 종합추진 계획과 관련해 이 대표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회에) 왔다”며 “전체적으로 기재부 등 관계 부처 간 협의가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한국판 뉴딜에 민간 경제주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현재 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K-뉴딜’을 통해 다시 선도경제로 나아가야하기 때문에 (이 대표가) 민간 경제 주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것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대표가) 대면 사회로 가고 있는 만큼 공동체를 고려한 철학이 중요하다”며 미국 오바마 정부 시절에 있었던 ‘무브 온’ 운동 등을 예시로 들며 비전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한편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후속대책과 관련해서는 “오늘은 논의가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홍 부총리는 “오늘은 정말로 부동산 대책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배석한 조 정책위의장도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면서 “아직 계획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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