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S샵,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수신자가 주소 직접 입력

GS샵,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GS샵이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GS샵 상품 페이지에서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어서 선물을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 메시지만 기재하고 결제하면 서비스 이용이 완료된다.

고객들은 800만개에 달하는 GS샵의 상품을 모두 선물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설치와 렌탈 상품, 여행 및 지정일배송 상품 등 일부는 제외다.


선물을 받은 고객은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수신된 메시지를 보고 선물을 받을 주소와 연락처를 스스로 입력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후 5일 이내 수락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선물하기와 관련된 문의는 GS샵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광배 GS샵 매장마케팅팀 팀장은 “GS샵 고객들은 이번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GS샵의 수많은 상품들을 주소 확인의 제약없이 선물할 수 있게 됐다” “GS샵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예정”라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