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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 유럽 출고가 160만원대?…가격 또 오르나

최종수정 2020.07.04 12:24 기사입력 2020.07.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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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이트 갤럭시노트20·폴드2 가격 정보 공개
갤럭시노트20 1249유로·울트라는 1499유로
전작보다 30만원 가량 비싸질 가능성도

삼성전자 러시아 웹사이트에서 유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렌더링 이미지

삼성전자 러시아 웹사이트에서 유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렌더링 이미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전작인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S20보다 더 비싸게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갤럭시폴드2는 200만원 중후반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현지시간) 그리스의 테크매니악은 신뢰할만한 출처로부터 정보를 얻었다며 갤럭시노트20의 가격이 1249유로(한화 약 168만원)부터,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499유로(약 188만원)에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매니악은 8월5일(현지시간) 언팩에서 공개한 후 2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언급된 갤럭시노트20 가격은 전작 갤럭시노트10보다 250유로(약 33만원)나 비싸다. 갤럭시노트10은 유럽에서 999유로(약 134만원)에 출시됐다. 세율을 감안하면 유럽에서는 언급된 가격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한 1199유로(약 161만원)~1209유로(약 163만원)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마다 출고가가 달라 국내 출시 가격은 환산한 가격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지난해 8월 국내 출시 당시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출고가는 124만~139만원이었다.


삼성전자 러시아 웹사이트에서 유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렌더링 이미지

삼성전자 러시아 웹사이트에서 유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렌더링 이미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가격이 1499유로, 한화로 환산하면 201만원이 되는데 1149유로(약 155만원)이었던 갤럭시노트10+보다 30만원 이상 가격이 오르는 격이 된다. 국내에서 159만원에 출시됐던 갤럭시S20 울트라보다도 10만원 가량 비싸게 출시되는 셈이다. 유럽에서는 1449유로(약 195만원)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노트20의 미국 출시 가격은 1199달러(한화 약 144만원), 울트라 모델은 1449달러(약 174만원)에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8GB 저장 용량 모델 기준 가격이다.

그리스 사이트의 전망대로라면 폴더블 스마트폰 후속작인 갤럭시폴드2의 가격은 2199유로(한화 약 296만원)로 책정됐다. 전작 갤럭시폴드가 지난해 유럽에서 2000유로, 당시 환율 기준 한화로 250만원대에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소폭 오를 가능성이 있다. 폰아레나는 미국에서 2000달러(한화 약 239만원)에 출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갤럭시폴드가 국내 239만원에 출시됐던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폴드2의 출시일정은 갤럭시노트20보다 한 달 이상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매니악은 "갤럭시폴드2가 갤럭시노트20와 함께 공개되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9월 말 또는 10월까지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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