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맞춘 횟수 가장 많은 사람에게 지급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코스피 지수 변동을 예측하면 최대 1000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투는 이 같은 'KOSPI 지수 맞히기 Up&Down'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음 영업일의 코스피 지수 상승, 하락을 예측해서 연속으로 맞춘 횟수가 가장 많은 사람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는 식이다.
이벤트 신청을 하고, 이벤트 홈페이지 내에서 상승 또는 하락을 응모하면 된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로 거래하거나 2019년 1월1일 이후 ETF 매매 경험이 없는 휴면 고객은 이벤트 참여 즉시 응모권 3장, 그 외 ETF 경험 고객은 응모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정규 장에서 ETF를 1주 이상 매매하면 매매 당일 오후 4시에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시간은 장 시작 1시간 전까다. 기한 내에 자유롭게 선택을 변경(상승→하락, 하락→상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 신한금투 디지털사업추진부장은 "최근 고객들이 지수 관련 ETF 거래에 관심이 많아져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투자에 흥미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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