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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마스크 중복 구매 막을 수 있지만, 줄은 서게 될 수 있어"

최종수정 2020.03.04 14:47 기사입력 2020.03.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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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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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DUR(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 시스템 활용한 마스크 수급과 관련해 "중복 구매를 막을 수 있지만 (마스크 구매 시)혹시라도 줄을 서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제 약국 앞에 줄을 서게 되는 게 아니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DUR은 의약품을 처방하거나 조제할 때 중복되는 약이 있는지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앞서 정부는 이 시스템에 마스크를 포함시켜 중복 구매를 방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약국 판매를 통한 공공 공급 관리가 이뤄지는 것이다.


진 장관은 또 '약국 마스크 잔여량을 알 수 있도록 DUR 시스템에 '마스크맵'을 함께 활용해야 한다'는 이어진 지적에 "대만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줄서서 사는 불편을 해소 하려고 정부도 노력 중"이라고 했다.


주민센터, 이·통장 조직을 통해 마스크 수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선의 방안을 찾아서 곧 실시하려 한다"라며 "행안부도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답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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