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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EBS ‘보니하니’ 폭행·성희롱 논란에…“관리·감독 책임져야”

최종수정 2019.12.12 17:17 기사입력 2019.12.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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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교육방송 본연의 역할을 다하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2일 최근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폭행·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들어 EBS에서 상상하지 못할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볼썽사나운 교육방송”이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성 출연자를 대상으로 폭행과 언어 성희롱을 일삼는 장면이 가감 없이 유튜브를 통해 방송됐다”며 “참으로 교육적이지 못한 방송이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허물없이 지내다 보니 발생한 심한 장난이라고 했는가.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조차 모르는 모양”이라며 “아이들이 보는 방송, 교육을 위한 방송은 본래 방송이 갖는 책임감보다 더욱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단순히 출연자의 출연정지로 끝날 일이 아니고 관리·감독의 정점에 있는 EBS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폭행과 폭언마저 교육한 교육방송라는 오명까지 듣는 수준으로 전락한, 상상불가의 EBS는 부디 교육방송 본연의 역할을 다하라”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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