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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노비즈기업, 네이버·카카오 뛰어넘을 것"…'이노비즈데이' 개최

최종수정 2019.12.12 17:05 기사입력 2019.12.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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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노비즈협회 송년행사 '이노비즈데이' 개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데이'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데이'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네이버, 카카오를 뛰어넘는 기업이 이노비즈기업 중에서 나올 것"이라며 이노비즈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데이'에서 축사를 통해 "이노비즈는 기술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장래 성장 가능성이 있어서 정부가 우대하고 지원하는 기업이다. 기술은 비즈니스의 씨앗이며 혁신의 씨앗"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은 이노비즈기업"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내년 중기부 예산에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예산이 1조4871억원으로 사상 최대(39%)로 증가했다. 앞으로 3년 이상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면서 "기술을 갖고 꿈을 펼치실 수 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노비즈협회가 개최한 이노비즈데이는 이노비즈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매 연말 개최하는 행사다. 이노비즈기업은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혁신촉진법 제15조에 의거해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와 이노비즈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스케일업, 스마트공장 등을 주제로 한 혁신성장포럼이 열렸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이노비즈인의 밤'에서는 기술혁신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이뤄졌다. ▲보광아이엔티 차순자 ▲사이버테크프랜드 김정혁 ▲지케스 박영찬 대표 등 33명이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경록 인스틸 대표 등 10명은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형득 대하체어스 대표 등 21명에게는 이노비즈협회 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오늘 행사는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이노비즈기업이 함께 모여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혁신성장을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장"이라며 "최근 정부에서 선정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대부분이 이노비즈기업으로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 창의'를 바탕으로 이노비즈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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