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동공업은 경남 창녕에 직영 정비공장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비공장은 대동공업 경남지역본부 내에 마련했다. 대지면적 약 2621㎡에 최선 시설이 구비된 정비공장, 세차장 시설을 갖췄다. 서비스 인력을 충원해 좀 더 신속한 점검과 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최대 80대까지 보관 가능한 496㎡ 규모의 제품 전시 보관장도 마련했다.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쉽게 볼 수 있게 공간을 만들었고, 별도의 고객대기실도 갖췄다.
범종구 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장은 "전국 8개 도의 정비공장과 150개의 대리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부품 조달부터 서비스 기사의 기술 역량까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확대해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까지 고객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