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고공행진, 관점 포인트는 ‘교통 호재’, 서울 강남과 1시간 거리!!

강원도 원주 무실동에 공급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인기의 상승세가 매섭다.

원주시는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화 전철 연장선과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최대 수혜지로 꼽히면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50만 원주시로 도약할 원주기업도시 개발호재까지 겹치면서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포스코건설이 지하 2층~지상 28층까지 총 4개 대단지, 전용면적 59㎡∼101㎡이며 총 2,656세대 규모로 조성하는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이다.

단지 인근에는 원주시청, 춘천검찰청 원주지청, 춘천법원 원주지원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인접하고,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 상업, 체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통학이 가능한 치악초, 서원주초와 중심지구에 위치한 원주중, 원주여자중, 원주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축구장 50개 크기의 중앙공원과 18개의 공원테마시설까지 숲세권 아파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관점 포인트는 교통호재.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화 전철 연장 사업은 원주의 부동산 가치의 판도를 뒤바꿀 정도로 호재 중에 호재다.

경강선은 수인선 월곶역에서 판교와 여주,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판교~여주와 원주~강릉은 이미 개통해 운영 중이며, 월곶~판교 구간(예정)과 여주~원주 구간(예정)이 개통 예정이다.

여주~원주 구간이 개통이 되면 강남권인 판교역과 수서역을 비롯해 주요 수도권 지역을 원주에서 전철로 이용이 가능하며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는 1시간 정도면 진출입이 가능해져 서울까지 사실상 한 시간 생활권에 접어들게 된다.

게다가 청량리에서 경북 신경주까지 잇는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남원주역의 공사가 한창이기 때문에 개통이 완료 되면 원주시는 경강선과 중앙선이 만나는 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변모 하게 된다.

이 밖에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와 5번, 19번 42번 국도까지 인접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원주는 강원도내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프라, 지리적요소등 강원도 부동산 시장의 1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강릉과 춘천보다 저평가 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경강선과 중앙선 교통호재로 인해 그 가치는 급격히 올라가게 되었으며, 서울 강북 쪽 접근성이 좋은 춘천과는 달리 강남노선과의 접근성이 좋아 앞으로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분석된다”며 “지금이 빠르게 선점 할 시기이고,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 이런 기회가 생기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인기리에 분양중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보더라도, 원주의 인기가 얼마나 높아지고 있는지 실감을 할 수 가 있다. 포스코건설이 원주시 무실동에 공급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경강선의 호재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울과 수도권의 계약자들이 많아지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건설이라는 명품 브랜드와 매력적인 입지, 교통 개발 호재까지 겹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원주 부동산 가치 급상승의 시발점으로 강원 리딩 단지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