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일PwC, 11월1일 동남아시아 세미나 개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일PwC, 11월1일 동남아시아 세미나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삼일PwC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동남아시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삼일PwC는 제휴 중인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의 PwC 현지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이들 국가로의 진출 기회와 투자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국가별 투자 유망 산업 및 시장 분석, 신규 시장의 공급망 관리, 인적자원 관리 및 법적 환경 등 이슈를 망라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삼일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는 세계 인구의 8.5%를 차지하고, 자원도 풍부한 시장이다. 세계로부터 교역과 투자를 끌어들이면서 많은 한국 기업들도 동남아 시장 투자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서동규 삼일PwC 마켓앤그로스(Market & Growth) 리더는 "최근 세계 및 지역적 경제와 정치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 지역 국가 및 사업환경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장 투자 기회나 인센티브에 대한 정보, 진출 유의점 등 투자 이슈는 물론 이미 진출한 기업들을 위해 사업환경 및 구조조정 등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세미나가 끝난 뒤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참가자에게 '미얀마 투자 가이드(Doing Business in Myanmar)'를 제공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