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제재로 골머리 정치권으로 넘어간 노란딱지 사태 국감서 공론화,존리 구글 대표 "검토해 볼 것"
억소리 나는 수익을 올리던 유명 유튜버들이 '비상'에 걸렸다. 유튜브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란 딱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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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노란딱지'는 채널 운영자만 볼 수 있는 버튼이다. 노란색 달러 형태의 이 표식이 붙은 영상에는 제한적으로 광고가 노출돼 10분의 1로 줄어든다. 즉, 유튜버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줄어드는 것이다.
55만 구독자를 거느린 '이슈왕 TV' 채널도 이 정책이 적용된 8월15일 이후 "이슈왕 망했습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유튜브 측으로부터 수익 정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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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운영자는 "이슈왕 채널은 이미지 슬라이드, 자막으로 이루어져있다. 유튜브는 이러한 영상에 대해 수익 정지를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노란딱지 사태는 정치권으로 넘어갔다. 유명 보수 유튜브 채널 '이병태 TV'의 '조국교수 사퇴 촉구 트루스포럼 서울대 집회' 영상에 노란딱지가 붙으면서다.
이는 지난 4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공론화됐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보수 유튜버들에게만 노란딱지가 붙고 있다"면서 "노란딱지는 유튜버에게 강력한 제재로 공정거래법상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존리 대표는 "유튜브가 성장하면서 광고주 목소리가 높아졌고 브랜드 가치가 일맥상통하는 것에 광고를 붙이고자 하는 뜻이 노란 딱지에 반영됐다"면서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재차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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