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은 고객 관점에서 더욱 심층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된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지난달부터 2~30대로 구성된 서포터즈 신라루키' 1기를 모집하고, 최근 발대식을 진행했다.
신라루키는 앞으로 약 3개월 동안 밀레니얼 세대 고객의 관점에서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서비스를 면밀하게 살피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서비스 소개 콘텐츠 제작 등 매달 주어진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매달 활동비, 신라인터넷면세점 혜택이 지급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과 팀에게는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활동을 종료하면 활동 수료증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를 서포터즈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듣고 최적의 모바일 쇼핑 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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