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이 제대 소식을 알렸다.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9월1일 전역했습니다"라며 "멀리까지 마중나온 키스미 너무 고맙고 앞으로 유키스 수현으로서 더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전역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키스미 사랑해"라며 "군대에 후임들, 전역한 선임들, 그리고 간부님들 챙겨줘서 고마웠고 추억 잊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에게 받은 전역 기념 선물 뒤에 앉은 수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리더님 최고다", "고생하셨어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뉴 제너레이션)'을 통해 데뷔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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