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와 이천(하남방향)휴게소는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9년 4월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의 30% 이상 차지하는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시행중인 행사다.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와 이천(하남)휴게소는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휴게소 이용고객들에게 “졸음방지 껌”을 제공하였고, 사고시 사망 위험을 현저히 줄여주는 안전띠 착용에 대한 팜플렛도 같이 배부했다. 특히나, 교통사고시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띠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린이 전용카시트를 사용해야함을 알려주고 있다.
이천(하남)휴게소 김태승 소장은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이 행사를 통해서 저 또한,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 잘 알게되었습니다.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졸립지 않고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고, 고객쉼터를 꾸준히 확충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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