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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아베의 야스쿠니 참배는 스스로 판단할 사항"

최종수정 2019.08.08 13:48 기사입력 2019.08.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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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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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8·15 광복절을 앞두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여부와 관련해 "스스로 적절하게 판단할 사항"이라고 말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참배 여부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아베 총리는 2013년 12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국,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거센 반발을 산 이후에는 직접 참배하지 않고 매년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이나 춘·추계 예대제에 공물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등에 이어 지난달부터는 한일 양국이 무역 문제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어 아베 총리가 신사를 직접 참배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야스쿠니신사에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6000여명이 합사돼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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