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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철 전 경주시의회 의장, 모친 산소에서 숨진 채 발견

최종수정 2019.08.08 13:44 기사입력 2019.08.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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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철 전 경주시의회 의장/사진=최 전 의장 SNS 캡처

최학철 전 경주시의회 의장/사진=최 전 의장 SNS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최학철(65) 전 경주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모친 산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최 전 의장은 이날 오전 8시께 경주시 안강읍 흥덕왕릉 뒤편 자신의 모친 산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께 최 전 의장이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인근 지역을 수색했다.


경찰은 수색을 벌이던 중 흥덕왕릉 뒤편에 있는 그의 모친 산소에서 숨져있는 최 전 의장을 발견했다.


최 전 의장은 '모두들 힘들게 해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를 토대로 최 전 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최 전 의장은 제1대부터 5대까지 시의원을 지냈다. 그는 제5대 전반기 시의회 의장과 제9대 경북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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