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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명품관 리뉴얼…'디올' 팝업스토어 개장

최종수정 2019.08.08 06:38 기사입력 2019.08.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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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명품관 리뉴얼…'디올' 팝업스토어 개장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의 상당수 명품 브랜드를 웨스트로 이전하면서 리뉴얼 수준의 매장개편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편 과정에서 최정상급 명품브랜드들의 상시 팝업존을 이달 15일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근 명품 브랜드들은 2주 정도 팝업매장을 통해 신규라인이나 한정판 혹은 단독 상품들을 선보이면서 팝업매장을 테스트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갤러리아도 최정상급 명품브랜드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된 것.


위치는 명품관 이스트의 정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차지하는 에스컬레이서 상행선 앞의 A급 자리로 매장면적은 86㎡다.


명품 팝업존의 첫 번째 주자는 프랑스 명품 '디올'로,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가을·겨울 시즌 콜렉션 팝업스토어를 아시아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가방, 슈즈 라인 일부 신상품을 아시아 및 국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리뉴얼에서는 이스트에 있던 명품남성 브랜드인 루이비통?구찌?벨루티 등이 웨스트로 이동하여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이스트 명품여성 슈즈 브랜드인 크리스챤루부탱?지미추 등은 웨스트로 이동하여 럭셔리 슈즈존에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웨스트 5층에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및 가구 존이 구성되고, 티(Tea) 전문 브랜드가 12월에 신규 오픈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기존 신규 디자이너 등의 컨템포러리의 성격이 짙었던 웨스트 콘셉트가 이번 매장 개편을 통해 이스트의 명품 DNA를 이식했다"며 "이스트는 명품 팝업존에서 명품 클래식에 유니크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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