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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합회, 조명래 장관에 '물산업진흥법' 관련 건의

최종수정 2019.07.26 16:50 기사입력 2019.07.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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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계 제조 중소기업들 참여해 물산업진흥 관련 제도 건의
"물산업기술심사단에 업체 참여, 노후기자재 교체비 지원" 요구

25일 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조명래 환경부장관, 김학용 국회 환노위원장, 구자옥 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25일 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조명래 환경부장관, 김학용 국회 환노위원장, 구자옥 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환경·기계 제조 중소기업인들이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만나 물산업기술심사단에 기업들을 참여시키고 노후기자재 교체 비용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26일 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운 환경정책 도입을 앞두고 환경부가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환경분야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옥 기계연합회 회장은 "그간 환경관련 기계제조업체가 환경부의 환경산업정책에서 소외됐다는 인식이 팽배했다"며 "물산업진흥법이 제정되면서 그동안 물산업에 공헌해 온 기계제조업계는 등한시하고 운용에 초점을 맞춘 것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환경부가 새롭게 시행하는 물산업진흥법과 관련된 내용들을 집중 건의했다. 업계는 물산업진흥법 관련 제도가 기계제조업체들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만큼 환경부의 물산업기술심사단에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질과 직결되는 환경기자재 교체 주기를 제도화하고 노후기자재 교체에 필요한 예산을 국비로 지원할 수 있게 개선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밖에도 ▲물환경기계 제조업 전담부서 설치 공법기자재 분리발주와 일반기자재 적정가격 보장 환경부 혁신제품의 수의계약 대상 적용 타 인증제품의 환경부 우수제품 지정·수처리기계 인증대상 품목 추가 물환경기계 관련 협동조합을 통한 지원 등을 요구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중소환경기계 제조업의 발전과 대외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등을 위해 제도적으로 가능한 사항은 조속히 개선하고 새로운 제도 마련이 요구되는 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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