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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무상 코딩교육 'IT 드림프로젝트' 실시

최종수정 2019.07.23 08:58 기사입력 2019.07.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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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동아리 소속된 학생 30명 선발, 3박4일간 집중 코딩교육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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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LG CNS는 23일부터 세종대학교에서 중학생 및 초등학생 대상 무상 코딩교육인 'IT 드림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T 드림프로젝트는 LG CNS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3박4일간 집중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 CNS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상 소프트웨어(SW) 교육 '코딩 지니어스'의 우수 이수자이자 IT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서울 소재 중학교 내 SW 동아리에 소속된 중학생 30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SW의 개념과 원리 학습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IT 신기술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게 된다.


특히 레고 자동차, 3D 프린터 등을 이용해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을 진행해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통해 레고 자동차를 움직여 자율주행차 기능을 구현하게 된다. 3D 프린터로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도로와 버스 정류장 등을 제작해볼 수도 있다. 또 학생들은 자율주행차를 만들며 팀장, SW개발자, 3D모델 디자이너, 게임 디자이너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실제 기업에서 수행하는 IT 프로젝트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는 중학생들이 초등학생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과정도 신설됐다. 3일 동안 코딩 교육을 받은 중학생들이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직접 만들어 IT 드림프로젝트 마지막 날 서울시내 지역 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코딩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다. 참가 중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초등학생들에게 재교육하며 멘토링 역할을 수행, 배움과 나눔의 선 순환을 실천하게 되는 셈이다.

LG CNS 관계자는 "초중학교 코딩 교육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코딩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는 등 학부모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가 심화될 수 있다"며 "LG CNS의 무상 코딩 교육을 통해 중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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