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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LNG와 가격차 역대최저

최종수정 2019.07.14 11:01 기사입력 2019.07.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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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석탄발전 연료인 유연탄과 천연가스발전 연료인 LNG 연료비 가격차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좁혀졌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기준 발전용 유연탄의 연료비 단가는 kWh당 59.26원으로, LNG(83.81원)와 연료비 단가 격차가 24.55원에 불과했다. 이는 전력거래소가 연료비 단가를 집계한 2001년 4월 이후 최저치다.


연료비 단가 격차가 좁혀진 것은 발전용 유연탄의 연료비 단가 상승과 지난 4월부터 시행된 발전용 유연탄, LNG의 세제개편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부터 발전용 유연탄에 부과되는 세금은 kg당 36원에서 46원으로 인상된 반면, 발전용 LNG에 부과되는 세금은 91.4원에서 23원으로 크게 인하됐다. 정부는 LNG가 석탄보다 미세먼지등을 적게 배출하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조정했다.


전통적으로는 원자력발전의 연료가 되는 우라늄이 kWh당 3∼5원대로 연료비 단가가 가장 싸다. 그 다음이 70∼80원대의 유연탄, 90∼150원대의 LNG 순으로 연료비 단가가 형성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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