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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3언더파 주춤"…비스베르거 선두

최종수정 2019.07.14 09:36 기사입력 2019.07.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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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오픈 셋째날 공동 31위, 루옌 2위서 '추격전', 박효원은 'MDF'

로리 매킬로이가 스코티시오픈 셋째날 13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노스베윅(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로리 매킬로이가 스코티시오픈 셋째날 13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노스베윅(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메이저 모의고사' 성적이 신통치 않다.


14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윅의 르네상스골프장(파71ㆍ7136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롤렉스 시리즈 3차전' 스코티시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셋째날 3언더파로 주춤해 공동 31위(11언더파 202타)로 밀렸다.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6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선두(20언더파 193타)를 달리는 상황이다. 에릭 반 루옌(남아공)이 2위(18언더파 195타)에서 추격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2번홀(파4) 보기로 출발이 불안했지만 5~7번홀 3연속버디로 상승세를 탔고, 9번홀(파3)에서 버디를 보탰다. 후반 11, 12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범해 제동이 걸렸다. 특히 파5의 12번홀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16, 18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스코어를 만회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선두와는 9타 차, 우승권에서는 멀어진 분위기다.


비스베르거는 버디 7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지난 5월 덴마크오픈에서 통산 5승째를 수확한 선수다. 다음주 디오픈을 앞두고 링코스코스 적응에 나선 미국군단은 매트 쿠차 공동 13위(13언더파 200타), 저스틴 토머스가 공동 21위(12언더파 201타)에 포진했다. 박효원(32)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걸어 'MDF', 2차 컷 오프에 걸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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