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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일째 올라…위안화 약세 등 영향(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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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원·달러 환율이 3일째 상승하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3원 오른 달러당 117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7원 상승한 1167.7원에 거래를 시작해 위안화 약세를 타고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번 주에만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발표, 위안화 약세,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등의 영향으로 16.6원 뛰었다.

기획재정부의 올해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가 더해지며 위험 선호 심리가 약화돼 원화가치를 떨어뜨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약 2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88.42원으로 전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1075.70원)보다 12.72원 상승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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