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6월 내수 전년대비 6.2% ↑…수출은 부진 지속
르노삼성, 6월 내수 7564대·수출 1만1122대 판매
상반기 총 판매량 8만5844대...전년대비 31.9% ↓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6월 내수 7564대, 수출 1만1122대 등 총 1만86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내수판매는 6.2%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인 반면, 수출은 24.9% 줄어 전체적으로는 14.8%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르노삼성의 전체 판매실적은 8만5844대로 전년대비 31.9% 급감했다.
모델별로는 QM6가 6월 내수판매 증가세를 견인했다. 지난달 QM6는 전년동기대비 67.8% 증가한 3784대 팔렸다. 특히 QM6 가솔린 모델은 지난달에만 2105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누적 판매대수 4만5000대를 돌파했다.
지난달 18일 출시한 부분변경 모델 더 뉴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강점을 앞세워 출시 12일 만에 1408대가 팔렸다.
스테디셀러 SM5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지난달 초 2000대 한정, 2000만원 판매에 들어간 ‘SM5 아듀’ 출시 이후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808대를 기록했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지난달 353대가 출고됐다. 이는 전년대비 2배 넘게 급증한 성적이다. 르노삼성은 전기차 보조금 등에 힘입어 트위지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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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9% 줄어든 1만1122대로 나타났다. 닛산 로그가 전달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1만186대를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성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2% 감소한 성적이다. 올해 상반기 르노삼성 수출 실적은 4만9338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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