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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수현·강다니엘…"밀레니얼 세대 공략하라…젊게 더 젊게"

최종수정 2019.06.15 09:30 기사입력 2019.06.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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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식품 등 바른 이미지 스타 내세워 홍보 효과 극대화
명품 브랜드, 밀레니얼 세대 주인공 내세워…감성 자극 마케팅

손흥민·김수현·강다니엘…"밀레니얼 세대 공략하라…젊게 더 젊게"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젊은 스타 모시기에 한창이다. 특히 모범적이고 바른 이미지로 정평이 나 있는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명품 브랜드의 경우 광고 주인공이 기존 소비자로 대표됐던 기성세대에서 한층 젊어진 밀레니얼 세대로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가 최근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김수현은 DPC의 색조 및 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DPC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DPC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김수현과 함께 글로벌적으로 DPC의 색조 및 뷰티 디바이스를 알릴 계획이다.


오는 7월1일 제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영화 ‘도둑들’ 등에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육군 1사단 수색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인 김수현은 제대를 앞두고 이미 드라마, 영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오며 재검에서 1급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했다. 또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정받아 조기 진급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 뿐만 아니라 군복무 역시 성실하게 수행하며 지금 대중들이 원하는 배우의 행보로 광고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DPC 관계자는 “김수현은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이미 아시아 전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판단하여 국내 및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했다”며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및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DPC 모델 김수현과 함께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손흥민·김수현·강다니엘…"밀레니얼 세대 공략하라…젊게 더 젊게"


농심은 최근 손흥민과 '신라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손흥민에게 라면 광고는 신라면이 처음이다.


신라면과 손흥민의 공통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다. 농심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손 선수와 세계 100여개 국가에 한국의 매운맛을 전파하는 신라면의 글로벌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농심은 손흥민이 신라면을 먹는 모습을 통해 한국의 대표 매운맛을 상징하는 신라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명품 브랜드들은 국내 밀레니얼 세대의 명품 구매력이 상승하면서 밀레니얼 세대들을 대상으로 ‘젊은 명품’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스키의 대명사인 로얄살루트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광고 영상 ‘크리에이트 유어 킹덤’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위스키 광고가 중년의 신사가 품위 있게 위스키를 마시는 장면이었다면, 이번 로얄살루트 광고 영상은 세대교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영상 속 모든 등장인물들은 2030대 소위 밀레니얼 세대들이 주를 이룬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영상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브랜드 상징인 사자의 모습. 영상 속 사자는 위엄은 지키면서도 여유롭게 파티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로얄살루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동시에 다음 주인공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냈다.

손흥민·김수현·강다니엘…"밀레니얼 세대 공략하라…젊게 더 젊게"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도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영상으로 국내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나섰다. 피아제는 공효진과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영상과 캠페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피아제의 브랜드 영상은 피아제의 브랜드에 자신감 넘치는 공효진의 매력이 합쳐져 한층 더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유로운 기운을 선사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영상 속 공효진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타임피스와 포제션 이어링을 더해 그녀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스타일을 드러내며 오늘날 피아제 여성의 당당한 모습을 구현해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은 지난 4월 밀레니얼 세대를 넘어 Z세대까지 타깃으로 한 ‘LVTWIST’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자체도 조 현실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지만 배두나와 강다니엘을 모델로 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배두나와 강다니엘은 루이뷔통 트위스트 백을 각자의 매력으로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젊게 끌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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