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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희생자 1명 유해 대전으로 운구…장례절차

최종수정 2019.06.10 19:27 기사입력 2019.06.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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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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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로 숨진 대전 지역 희생자 김모(60)씨의 유해가 10일 대전으로 운구됐다. 사고 발생 11일 만이다.


헝가리로 떠났던 유족은 현지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김 씨 유해를 들고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돌아왔다. 이 사고로 숨진 것으로 확인된 대전·세종·충남지역 희생자 6명 가운데 유해가 이송된 것은 김 씨가 처음이다.


빈소는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대전시는 유가족이 원할 경우 협의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고 유람선에 탔던 대전·세종·충남 주민은 8명으로, 이들 중 2명만 구조됐다.


충남 서산에 사는 최모(63) 씨 부부와 세종 유모(62)·대전 설모(57) 씨 부부, 김 씨 부부 등 세 쌍은 남편들이 특허청에서 함께 근무하다 퇴직한 인연으로 부부동반 여행에 나섰다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김 씨의 남편 안모(61) 씨만 사고 당일 구조됐고, 나머지 5명은 시신으로 인양됐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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