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밤부터 '태풍급' 바람 동반한 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현충일인 오늘(6일) 밤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한반도 남서쪽에서 다가옴에 따라 이날 밤부터 내일(7일) 아침 사이에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예상된다. 비는 이들 지역을 시작으로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 낮에는 저기압이 몰고 온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도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250mm 이상,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 50~150mm의 비가 예보됐다. 태풍 수준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내일까지 대부분의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다. 물결은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